모니터랩, 말레이시아 IT전문 유통기업 OGX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서

(위: 모니터랩 로고, 아래: OGX 로고)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인 (주)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말레이시아 IT전문 유통기업 OGX

Networks(대표: TAN SUAN LOONG, 이후 OGX로 칭함)와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

다.

금번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모니터랩은 OGX에게 웹 방화벽 솔루션 AIWAF를 공급하며 전략적 제휴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니터랩의 ‘AIWAF’는 셀프러닝 기반 프로파일링에 AI기반 위협 인텔리전스를 더해 알려지지 않은 공격까지 강력하게 방어해주며 고유한 프록시 기술로 성능 저하 없는 강력한 웹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당사는 ‘AIWAF’로 국내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한 후 점차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으며 현재 아시아를 거점으로 전세계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AIWAF’는 구글 바이러스 토탈에도 등재된 머신러닝 기반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ICC(Application Insight Cloud Center) 서버와 연동해 사전 위협 정보 수집,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이로써 모니터랩은 OGX와 협력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 웹 공격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웹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이사는 “OGX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며 “OGX는 오랜시간 말레이시아 IT업계를 굳건히 지켜 온 기업으로, 금번 파트너쉽을 통해 향후 말레이시아 보안 시장에서 모니터랩의 입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모니터랩은 사이버 보안 이슈를 전 세계가 공유하는 동일한 가치라고 판단하여 초국경적 우방과 협력을 우선하고 있다. 이에 해외의 10여개의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체결,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당사는 모든 파트너에게 인증 및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및 기술 리소스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등 대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