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시보드 구현, 평판조회 및 다차원분석 강화 등 강화 구현
인공지능 활용과 외부 협력 강화를 통한 위협 인텔리전스 고도화

 

클라우드 기반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AICC(Application Insight Cloud Center)의 신규 버전 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랩이 새롭게 출시한 AICC v5.0 Dashboard[이미지=모니터랩]


AICC는 다양한 위협정보를 수집, 분석, 가공, 공유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여려 시스템의 조합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이번의 신규 버전은 통합 대시보드 구현, 평판 조회 및 다차원분석 강화,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반 확보,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니터랩은 2016년부터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악성 URL, 악성코드와 함께 다양한 보안 위협을 수집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분석을 적용하며 고도화해왔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C-TAS), 구글의 바이러스토탈과 연동하며 국내외적으로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김영중 위협 인텔리전스 부문장은 “이번 신규 버전의 출시로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은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화 노력과 모니터랩이 배포한 전 세계 1만 개가 넘는 다양한 제품 센서들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이 쉽게 사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TAS나 바이러스토탈 외에도 MISP, OpenCTI, AlienVault 등과 같은 다양한 위협 인텔리전스들과 협력을 통해 더욱 확장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8805) 김영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