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15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2(Inter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2)’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IASF 2019’이후 3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엘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모니터랩은 ‘Global Edge를 이용한 Website Protection’을 비롯해 ‘SASE & ZTNA를 이용한 Secure Internet Acces’ 등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웹 보안과 악성코드 탐지 자동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더욱 관심을 받았다.

 

류봉현 모니터랩 마케팅본부장은 발표에서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Website Protection 분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방화벽(Web Application Firewall)과 멀웨어 스캐너(Website Malware Scanner)에 대해 소개하였다.

 

박호철 모니터랩 상품기획팀장은 발표에서 아이온클라우드의 또 다른 축, Secure Internet Access 분야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시큐어 웹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와 SSE 플랫폼의 주축인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와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에 대해 소개하면서, 펜데믹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업무 환경, 이슈들과 보안의 상관관계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제언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변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적응해 보안 시스템도 진화해 왔다.”라며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지금은 엣지 컴퓨팅 기반의 SASE 플랫폼이 대세가 되었다. 모니터랩은 아이온클라우드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