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10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 DWTC)에서 열린 ‘GITEX GLOBAL(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에 참가해 글로벌 에지 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GITEX’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IT 전시회로, UAE에서 연간 개최되는 전시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특히 올해는 170여 개국에서 6,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70,000 명 이상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관하였다.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는 모니터랩의 SECaaS(Security as a Service) 브랜드로, 15개국 40개의 글로벌 에지(Edge)/PoP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보안을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글로벌 에지를 거점으로 사용자의 단말 장치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보안을 제공하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지만, 웹 서버를 보호하는 과 사용자와 조직을 보호하는 ,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원격 접속을 보장하는 로 구분하여 제공한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아이온클라우드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동남아, 호주에서 다수의 파트너사 및 고객을 확보했다”면서, “아시아를 넘어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는데 ‘GITEX’같은 글로벌 전시회 참여가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