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3월 첫 시작이었던 주말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언제 추웠냐는 듯이 따뜻한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이제 곧 더욱 따듯해질 봄기운을 맞아 항상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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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2024년 두 번째 칭찬릴레이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1월 전은지 전임연구원 (연구소 Appliance부문 UX팀)께서 첫 주자로 시작한건 기억하시죠?

그럼, 2월 주자를 바로 소개해드려볼까요?

2월 칭찬릴레이 주자는 박민아 경영기획실장님입니다~ (짝짝짝) 인터뷰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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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실장님. 2월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되신 것 축하 드립니다. 🙂

모니터랩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모니터랩 경영기획실장 박민아라고 합니다.

모니터랩에 입사한지는 횟수로 3년차가 됐고 인사/회계/총무/구매업무 등 경영기획실 전반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되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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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약 3년 가량 근무하시고 계신데요. 그동안 경험한 모니터랩 문화는 어떠셨나요?

모니터랩의 일원으로 합류하게된 2021년부터 대외적으로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어왔는데요.

모든 구성원들이 보다 다양한 소통과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단계인 듯 합니다. 꾸준히 개선하고 반영하는 과정인 만큼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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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경영기획실장님으로서 모니터랩이 어떤 회사로 나아가는 것(미래 그림)을 목표로 하고 계신지요?

2023년 코스닥에 입성한 새내기 상장기업으로 대내외적으로 아직도 함께 만들어가고 바꿔나가야 할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일과 삶의 균형감을 찾아가는 동시에 모든 구성원들이 모니터랩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나가며 성장해가는 회사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6. 약 5년 후 모니터랩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지 그리고 모니터랩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조직이 규모감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 영업, 기술지원, 마케팅, 관리 및 기획부서 등 각 조직간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가끔은 부서간 이해관계가 상충되어 부딪히고 대내외적으로 난항 및 시행착오도

되풀이되겠지만 안주하지 말고 피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말며 계속 뭔가라도 시도해보는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그 과정에서 체득해지는 그 뭔가는 분명히 있을 것이며 그 과정 속에서의 경험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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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모니터랩 구성원에게 한 마디!

각 구성원 분들의 자발적인 노력 없이는 조직이나 개인 모두 한 순간에 무언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

본인의 목소리에 자신감 뿐만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며 무엇보다 본인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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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업무 속에서도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박민아 경영기획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3월 칭찬릴레이 주자와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