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워크샵 (서울 둘레길 트래킹) | monito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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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워크샵 (서울 둘레길 트래킹)

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초여름처럼 덥고 자주 비가오는 요즘입니다.

 

모니터랩에서는 지난 4월 19일(금)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워크샵이 진행됐는데요.

구성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쾌하게 진행된 워크샵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모니터랩에서는 상하반기 한 차례씩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워크샵이 진행되기 전... 토요일 비소식으로 인해 살짝 마음을 졸였는데요.

걷다보면 살짝 더운 날씨였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스러운 하루였네요. 🙂

 

워크샵은 서울 둘레길 6코스를 살짝쿵 변형했는데 전체 코스가 석수역을 시작으로 안양천을 따라, 마곡까지 이어지다보니 전 코스를 함께 걷기에는 어려워 보였어요.

그래서 약 7km 코스로 구일역에서 선유도공원까지 계획했답니다. 그럼 당일 워크샵 모습을 살짝 확인해볼까요?

 

 

안양천을 따라, 따가운 햇빛을 맞기도 하고 그늘진 길에서 꽃향기를 따라, 삼삼오오 대화하며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성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던터라 서로 잘 모르는 구성원을 위해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워크샵은 낮은 난이도(?)로 진행을...

 

 

황톳길을 걷고 화사하게 핀 꽃과 함께 한 컷 찍기도 하고 서로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마무리는 당산역 인근 식당에서 함께하며 다시 한 번 우리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2024년 봄 워크샵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번 워크샵이 다시 서로를 한 번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 봅니다.

그럼 모니터랩 워크샵은 가을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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